"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지구를 살리는 작은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위탁체인 한솔교육희망재단과 함께 ‘기후행동 1.5℃ 지구살림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기후행동 1.5℃ 지구살림 챌린지’는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지구를 지키기 위해 가정에서부터 탄소중립을 실천해 볼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챌린지는 4월~9월까지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매월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센터발간물에 업로드되는 카드뉴스 내용을 확인 후 참여할 수 있다.
지난 4월에는 ‘분리배출 안내서 내용을 따라 아이와 함께 올바르게 분리수거 해보기’ 미션을 진행하였으며, 5월은 ‘아이와 함께 양치할 때 양치컵 사용하기’ 미션으로 진행중이다.
챌린지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아직 어린 아이지만 지구를 살리기 위해 무언가를 실천한다는 것이 너무 좋은 경험이 되는 것 같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우리 아이가 지구를 아끼는 습관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등의 소감을 표현하였다.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챌린지를 통해 많은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지구를 살리는 작은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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