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질탐구부터 양육코칭까지, ‘광명아이 마음연구’로 부모 양육 스트레스 해소 기대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양육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해 심리상담 및 맞춤형 양육코칭 프로그램인 ‘광명아이 마음연구’프로그램 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의 기질을 이해하고, 부모의 양육 방식을 점검할 수 있도록 상담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자녀와의 건강한 관계 형성뿐 아니라 부모의 심리적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명아이 마음연구’는 세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맞벌이 부모를 위해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운영한다. ▲기질탐구는 전문 기질 검사를 통해 아이의 타고난 기질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양육방향을 상담받는 과정이다. 아동의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양육자의 태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둔다. ▲기질맞춤 양육코칭은 기질탐구의 심화단계로, 아이의 기질에 맞는 놀이 방법과 부모의 상호작용 기술을 배운다. 자유놀이와 구조놀이 중심으로 양육 기술 향상과 부모-자녀 애착 형성에 도움을 준다. ▲온라인 게시판 지원을 통해 부모가 양육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과 심리적 스트레스를 나누고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지난 비대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이런 서비스가 없었다면 육아 방향성이나 문제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하고 막연하게 육아를 했을 텐데, 전문적으로 상담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최근 많은 부모들이 육아 정보의 부족과 자녀 행동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들이 자녀를 깊이 이해하고,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월 25일,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원문 보기] 클릭
관리자2025-08-21 오후 1:41:33
권리침해 대응방안·이해관계자 간 역할과 책임 가이드 제시 등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9일(화),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보육교사 인권을 만나다’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육교직원의 권리 이해 및 보호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직무 만족도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영유아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교육은 ▲보육교사의 권리 이해 및 보호 ▲권리침해 대응방안 ▲이해관계자 간 역할과 책임 가이드 제시 등, 보육교직원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인권 이슈에 실질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보육교직원은 영유아의 전인적 발달과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인력이지만, 감정노동, 과중한 업무, 낮은 사회적 인식 등으로 인해 인권 침해 사례가 지속되고 있는 현실”이라며, “이번 교육이 교직원들이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건강하게 보호받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작은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보육법」 및 「교원 등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근거해 보육교직원의 권익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보육 현장에서의 인권 감수성 향상이 아동학대 예방과도 직결됨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의 전문성과 권익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지역사회 돌봄 환경 개선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원문 보기] 클릭
관리자2025-08-19 오후 5:36:31
경기도형 보육컨설팅 '어린이집 재무회계 컨실팅 및 교육' 실시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7월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회계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어린이집 회계 입문,마스터 과정’ 소그룹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회계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고, 자발적 운영관리 능력 향상 및 품질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은 회계전문강사가 진행하였으며, 7월 18일(금) 입문 과정에서는 ▲경기도어린이집관리시스템 사용법 ▲예산의 이해 ▲전표 관리 등을, 7월 23일(수) 마스터 과정에서는 ▲월 회계보고 ▲회계 실수 사례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교육 중간에는 퀴즈 형식을 도입하여 일반적으로 어렵게 느껴지는 재무회계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보육교직원들은“유익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퀴즈가 센스 있었습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어린이집의 자발적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회계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8월부터 재무회계 소그룹 교육과 컨설팅을 연계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도점검 대상 기관에는 사전 재무회계 소그룹 교육을 제공하고, 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기관에는 맞춤형 1:1 재무회계 컨설팅을 통해 회계 역량을 체계적이고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원문기사보기]
관리자2025-08-08 오후 5:48:54
"손자녀와 더 가까이."... 조부모교육 ‘육아고수, 할머니 할아버지 되기’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5일과 22일, 양일 간 센터 내 강당에서 관내 영유아 손자녀를 둔 조부모를 대상으로 「육아 고수, 할머니 할아버지 되기」를 성황리에 마쳤다.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5일과 22일, 양일 간 센터 내 강당에서 관내 영유아 손자녀를 둔 조부모를 대상으로 「육아 고수, 할머니 할아버지 되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손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조부모가 손자녀의 발달 단계에 맞는 대화법과 놀이법을 이해하고 실천함으로써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교육은 ‘대화편’과 ‘놀이편’으로 구성되어, ▲ 손자녀 연령에 따른 적절한 대화 이해 ▲ 효과적인 소통 방법 ▲ 연령별 놀이 이해 ▲ 함께할 수 있는 놀이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가진 전문강사가 맡아 실제 사례 중심의 실용적인 팁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정보 접근성이 낮은 조부모 세대를 고려하여 온라인 신청 외에도 전화와 구글폼을 통한 접수를 병행하고, 인터넷 및 화상 플랫폼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점을 반영하여 대면으로 운영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조부모들은 “육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했다”, “손자녀와의 대화와 놀이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유익하고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님들이 세대 간 이해를 바탕으로 더욱 즐겁고 건강하게 육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원문보러가기]
관리자2025-07-25 오전 10:05:40
- 유아의 건강한 발달과 통합교육 지원을 위한 시범사업 및 특색프로그램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 준비단과 협력, 유아의 건강한 발달과 통합교육 지원을 위한 시범사업 및 특색프로그램을 오는 7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아의 정서·심리 발달 지원, 문해력 향상, 성인지 교육 등 유아기의 전인적 성장을 목표로 구성됐다. 첫 번째로, ‘유아마음 체크업’ 시범사업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만 4~5세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온라인 검사를 통해 유아의 정서 및 발달 상태를 점검하며, 유아의 정신 건강과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두 번째로는,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 특색사업 ‘지역사회 연계 체험처’의 일환인 ‘책놀이 프로그램’이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3~5세 유아반을 대상으로 하며, 동화책을 매개로 한 놀이활동을 통해 유아의 문해력 발달과 독서 흥미를 증진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아이들은 책을 바탕으로 창의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긍정적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오는 9월부터 2026년 1월까지 매월 1·3주 수요일에는 성안전 연극을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본 공연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3~5세 유아반이 참여 대상이며, 접수는 매달 18일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유아기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창의력, 자기 표현력은 성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시범사업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유아들이 보다 풍부하고 질 높은 교육 경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유보통합의 취지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원문기사 보기]
관리자2025-07-15 오후 4:03:03
아동학대 예방·권리 존중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 추진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주영)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 센터 3층 다빛교육실에서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신재학)과 아동 보호 및 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명시 아동이 건강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자신의 권리를 존중받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아동학대 예방과 권리 존중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매년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교육을 수강한 기관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직접 방문하여 ‘아동권리존중 사례장학’도 진행할 계획이다.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더욱 높이고, 아이들이 존중받으며 자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재학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도 “양 기관이 함께 협력함으로써 아동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원문기사 보기
관리자2025-07-07 오후 3:52:04
심리적 소진 예방... 심리 회복 지원 나서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교사의 심리적 소진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보육교사 집단상담: 마인드업' 프로그램을 상반기 운영했다.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교사의 심리적 소진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보육교사 집단상담: 마인드업' 프로그램을 상반기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육교사들이 업무 중 겪는 스트레스를 나누고, 심리적 소진을 예방 및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직접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현장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로 진행하며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상반기에는 관내 10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참여가능한 시간과 인원은 기관과 사전협의를 통해 유연하게 조율되어 보육 현장의 상황에 맞춘 지원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은 ‘그리는 행위가 곧 치유’, ‘표현 중심’의 미술활동으로 보육교사의 심리 회복을 도왔고 최근 자신이 겪은 스트레스 상황을 다양한 미술매체로 시각화하는 작업을 진행하며 내면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드러내고 정리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육교사들의 만족도는 98.3%로 “짧은 시간이었지만 재미있고 스트레스로 남아 있던 것들이 풀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를 돌아보고 힐링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좋은 상담과 나눔, 시리얼컵으로 힐링되었습니다. 스트레스가 어느정도 해소가 된 느낌입니다”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보육교사들의 정신 건강은 아이들의 행복과도 직결된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교사들이 미술이라는 따뜻한 언어로 자신을 돌보고, 다시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더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찾아가는 보육교사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하반기 다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원문기사보기
관리자2025-06-24 오후 4:35:41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7일 한솔교육희망재단지원사업 부모-자녀 참여 프로그램 ‘그림책 다시 바바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그림책 다시 바바요’관내 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책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창의력과 문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한 번 읽고 버려지는 책이 아닌 나만의 책으로 다시 재탄생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솔교육희망재단은 2017년부터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위탁 운영 중이며, 부모교육, 부모-자녀 참여프로그램, 챌린지,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원문보러가기]
관리자2025-06-17 오전 10:23:32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유아반(만 5세)을 대상으로 환경뮤지컬‘아빠의 반딧불이’를 지난 5일 오전 10시 30분에 광명극장에서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만 5세 유아와 교사 310여 명이 관람했다. ‘아빠의 반딧불이’는 환경의 날을 맞이해 기획된 공연으로, 반딧불이의 눈으로 바라본 우리들의 건강과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주영 센터장은 “유아들이 즐겁게 공연을 보고 환경에 대해 생각 해볼 수 있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센터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관람을 통해 관내 영유아들의 정서 및 창의성 발달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6년부터 영유아의 발달에 적합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어린이집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9월, 10월에는 영아를 대상으로, 12월에는 다시 한 번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원문보러가기]
관리자2025-06-12 오전 8:55:11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스승의날을 기념해 관내 어린이집 재원아 부모를 대상으로 ‘선생님께, 달콤한 마음을 담아’이벤트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가 어린이집 선생님께 감사의 사연을 남기면 센터가 사연이 접수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간식꾸러미를 보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14일부터 21일까지 8일 동안 어린이집 재원아 부모를 대상으로 사연 접수를 받았으며 331명의 부모가 참여했고 센터는 어린이집 70개소를 선정해 간식꾸러미와 사연을 전달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부모들은“선생님께 이런 이벤트를 통해 그동안 쉽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방법이 없었는데 이렇게 표현하고 간식까지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주영)은 “센터는 관내 보육교직원의 직무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이번 이벤트 이외에도 힐링 프로그램과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교사로서 자긍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문보러가기]
관리자2025-05-22 오후 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