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하는 아이들의 모습' 주제..이달 28일까지 센터 이메일로 접수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7일부터 ‘자연과 어린이’ 사진전 출품작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의 주제는 ‘자연과 함께하는 아이들의 모습’으로 광명시에 거주하는 영유아 자녀의 부모 또는 관내 어린이집에 재직 중인 보육교사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센터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다양하게 포착한 사진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 자연환경과 인간 공존 자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사진전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사진전 작품 공모는 출품 규격에 맞춰 1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며, 응모자는 센터 홈페이지에 업로드 된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출품작과 함께 접수기간 내 센터 이메일(bitccic@gmscc.or.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이 달 28일까지다. 센터는 공모작에 대해 외부 전문가를 심의위원으로 초빙하여 공정한 심사를 거친 후 30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작품은 추후 액자로 제작해 10월 중 개최 예정인 ‘자연과 어린이’사진전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공개한다. 전시작은 일정 기간 전시 후 응모자에게 반환하며, 전시작으로 선정된 작품에는 작품 대여료를 지급하고 액자, 감사장 등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자연과 어린이’사진전 작품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www.gmscc.or.kr)의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원문보기
베이비뉴스2023-08-07 오전 9:17:50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장애위험이 있는 영유아를 조기발견함으로써 장애로 발전할 위험을 예방하고 지역사회기관 연계 등을 통해 영유아의 발달을 지원하고자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사업을 지난 6월부터 적극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크게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먼저 관내 어린이집에 전문가가 찾아가 영유아 관찰과 교사 상담 및 코칭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영유아 발달 모니터링’ 프로그램과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발달검사를 통한 해석상담을 지원하는 ‘우리아이 발달 신호등’ 프로그램이다. 먼저 ‘찾아가는 영유아 발달 모니터링’은 관내 만 1세~5세반 학급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발달지원상담원이 어린이집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한 학급의 소속 영유아 놀이 관찰 후 그 결과를 토대로 교사 상담 및 코칭을 제공해 어린이집에서 영유아 발달에 적절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우리아이 발달신호등’은 관내 거주 중인 언어·신체·인지발달을 물론 심리적 어려움을 보이는 2017년~ 2021년 영유아를 대상으로 발달지원상담원이 주호소 문제를 파악해 발달검사와 해석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자녀의 발달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부모의 적절한 지원을 통해 영유아가 장애로 발전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25일부터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송정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보육교직원과 부모가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적절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계속해서 영유아 발달 모니터링과 우리아이 발달 신호등을 통해 관내 발달 문제를 가지고 있는 영유아들을 조기개입을 통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아동의 정서 및 행동문제를 예방하는데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센터에서는 영유아 발달지원상담원을 채용하여 영유아 발달과 관련하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및 워크숍, 발달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원문보기
베이비뉴스2023-07-31 오전 9:19:54
'경기도 아빠하이' 사업 일환..다양한 자녀-아빠 프로그램 마련할 것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아빠와 함께하는 뮤지컬 '우리 아빠가 최고야' 공연을 지난 22일 광명극장에서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광명시에 사는 277명의 아빠와 자녀가 '우리 아빠가 최고야'를 함께 관람했다. '우리 아빠가 최고야'는 앤서니 브라운의 동명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아빠의 사랑을 전달하고 자녀와 아빠 간 추억과 친밀한 관계 형성을 돕는다. 센터는 "코로나19 완화로 일상생활이 재개됨에 따라 관내 유아 자녀와 아빠에게 문화예술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공연을 본 시민들은 “아이와 둘이서 오붓하게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좋았다”,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민들 수 있어서 좋았다”, “아빠와 자녀 간의 유대관계 형성에 매우 유의미한 시간을 주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었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고 센터는 전했다. 송정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관내에 있는 많은 아버지들이 자녀와 함께 뮤지컬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버지와 자녀 간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버지의 육아 참여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에서 남성의 일상적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경기도 아빠하이!'에 참여하며 이번 뮤지컬 공연 사업을 진행했다. 센터는 앞으로 아버지교육, 아빠-자녀 목공체험, 아빠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등 자녀가 아빠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남성 육아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원문보기
베이비뉴스2023-07-28 오후 12:59:02
양육자의 감정관리를 돕는 미술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 '부모의 마음수업'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미술치료집단상담 프로그램 '부모의 마음수업'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난달 8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센터는 "양육자가 육아하며 경험하는 감정조절의 어려움을 살펴보고 건강한 감정관리를 돕기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나를 만나다 ▲내 마음의 조각 ▲그림책에 담긴 위로 ▲마음의 회복과 성장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전문 미술치료사와 함께 매회기 다양한 미술매체를 활용해 양육자 개개인의 감정과 정서를 탐색하고 표현했다. 프로그램 참가자 중 한 명은 "지금껏 부정적이라고 생각했던 감정을 긍정적으로 바꾸기 위해 애써왔는데 부정적이라고 생각했던 그 감정이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감정의 변화의 과정 중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감정을 바라보는 인식의 변화가 생기게 되었고 부정적인 감정이 느껴질 때 경험했던 초조함과 불안에서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고 센터는 전했다. 송정 센터장은 "부모의 감정은 눈에 보이지 않는 언어라고 한다. 부모가 먼저 자신의 감정을 잘 인식하고 헤아릴 때 자녀의 마음도 동일하게 헤아릴 수 있는 경험의 재현이 이뤄진다. 머리로 이해하는 육아가 아닌 마음으로 느끼고 경험하는 육아를 돕기위한 프로그램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에서는 2016년부터 상담전문요원을 채용하여 양육 고민과 어려움, 양육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양육상담 및 집단상담, 상호작용코칭 등을 운영하고 있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원문보기
베이비뉴스2023-07-10 오후 3:03:01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공연 재개...내달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2회 공연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 어린이집 영아(만1~2세)를 대상으로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센터는 "코로나 이후 첫 대면 공연으로 그동안 침체됐던 영유아 문화생활을 활성화하고 감수성과 정서 발달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고 전했다. 센터는 이번 공연 작품으로 '강아지똥'을 선정했다. '강아지똥'은 스스로 쓸모없는 존재라 생각하며 슬퍼하던 강아지똥이 자신의 희생으로 민들레꽃을 피울 수 있게 돕는다는 내용이다. 센터는 "아무리 하찮아 보이는 것일지라도 누군가에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희생, 나눔, 존중에 대한 교훈을 영아들이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특히, 영아들에게 친숙한 동물인 강아지, 참새, 닭 등을 등장시키고, 뿌지직 뿌지직, 뿡 뿡 등 재미있는 효과음을 활용해 공연의 즐거움을 더했다. 공연은 지난 14일 시작해 내달 12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1일 2회 공연 총 10회 운영된다. 지난 14일, 21일, 28일에는 회마다 50여명의 영아들이 관람했으며 앞으로도 300여명 가량 더 관람할 예정이라고 센터는 전했다. 송정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대면 공연을 재개할 수 있어 다행이며, 공연 관람을 통해 영아들이 예술적 감성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전인적인 발달을 돕기 위해 문화예술의 기회를 마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2016년부터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영유아를 대상으로 인형극, 샌드아트, 뮤지컬, 음악극, 마술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코로나19 확산 이후에도 랜선 문화예술공연을 제공하는 등 영유아 감수성 및 정서 발달 지원을 이어왔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원문보기
베이비뉴스2023-06-29 오후 3:16:34
업사이클링 아트, 목공체험, 가족 숲 놀이터 등 다채로운 경험 버려진 교회 의자로 작은 벤치를 만드는 목공체험.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다양한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센터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알리고,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3일에는 버려지는 자투리 청바지 조각을 활용해 업사이클 시계를 만드는 ‘아이와 함께하는 지구를 살리는 업사이클링 아트 워크숍-청바지 레고시계 만들기’와 가족 숲 놀이터를 진행했다. 10일에는 버려지는 교회 의자를 활용해 작은 벤치를 아빠와 자녀가 함께 만드는 목공체험도 실시했다 . 참가자들은 “버려지는 물건이 멋진 작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었다”, “아이와 함께 숲을 경험하며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 좋았다”등의 소감을 전했다고 센터는 전했다. 송정 센터장은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준비한 다양한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부모-자녀 참여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진행할 예정이니 관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에서는 환경의 날을 맞아 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7일 '내 아이가 살아갈 지구를 살리는 작은 습관 제로웨이스트' 교육을 진행했으며, 매월 '기후위기 1.5℃지구살림 챌린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원문보기
베이비뉴스2023-06-15 오후 1:21:42
새단장한 공식 홈페이지 6월 오픈... 홈페이지에 대한 의견 제시하면 모바일 쿠폰 증정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6월 새롭게 리뉴얼한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전개한다. 센터는 앞서 지난해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이용자의 편의와 경험을 중점으로 홈페이지 개편에 나섰다. 이를 통해 이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한눈에 찾을 수 있도록 원스톱 포털 사이트로 새단장하고 반응형 웹 구현을 통해 PC, 모바일, 태블릿PC 등에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한다. 특히 이용자들의 이용빈도가 높은 ▲ 교육 및 행사 신청 ▲ 장난감도서관 회원가입 ▲ 놀이실 예약 ▲ 상담 신청 등 신청페이지 바로가기 기능을 메인화면에 배치해 이용자 편의성과 프로그램 신청 효율을 높였으며, 기존 분산되어 있던 메뉴를 하나의 탭으로 카테고리 화하여 정보 이용의 접근성을 개선했다. 더불어 메인 화면에서 손쉽게 공지사항, 보도기사 등의 센터 소식을 찾아볼 수 있고 센터 공식 SNS 채널을 바로 접속할 수 있게 한 점도 눈에 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홈페이지 대비 다양한 정보를 이용자에게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센터는 기대하고 있다.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 이벤트는 6월 1일부터 11일간 이어질 예정이다. 센터 홈페이지를 방문·이용하고 리뉴얼 홈페이지에 대한 좋은 점, 디자인, 기능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음료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동 이벤트는 홈페이지 기존 회원 및 신규 회원가입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센터 홈페이지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송정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집중해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더불어 이용자들이 필요한 정보 및 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홈페이지 환경 개선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1년 개소 후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 육아 실현을 위해 다양한 어린이집 지원 및 가정양육 지원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원문보기
베이비뉴스2023-05-30 오전 10:32:16
17일 '영화로운 교사생활' 제하 교사힐링 프로그램 진행... 이병헌 감독 作 '드림' 함께 관람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스승의날 기념 보육교직원 힐링문화공연 ‘영화로운 교사생활’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센터는 관내 보육교직원들과 함께 올해 스승의날을 기념하고, 영화관람을 통해 보육업무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행사는 17일 오후 5시 30분, 롯데시네마 광명아울렛점에서 진행됐다. 극장에 모인 관내 보육교직원 324명은 이병헌 감독의 영화 '드림'(박서준 이지은 주연)을 함께 봤다. 센터는 행사에 참가한 모든 교직원에게 팝콘과 음료도 함께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광명시지회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교직원들은 "코로나 이후 극장에 잘 못 갔는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이었다"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었다"는 등 긍정적이었다고 센터 측은 전했다. 이명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광명시지회장은 "매일 보육현장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스승의 날을 맞아 영화 관람의 기회를 마련한 센터 측에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센터에서 진행하는 어린이집 지원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우리 지회는 항상 교사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정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매일 각자의 자리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보육교직원들이 영화를 보는 시간만큼은 평안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보육교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도와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교직원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왔다. 2016년부터는 상담전문요원을 채용해 보육교직원 상담을 제공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는 비대면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해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첫 대규모 대면행사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원문보기
베이비뉴스2023-05-25 오후 5:05:37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4월 22일 '지구의 날' 기념 이벤트 진행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제53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센터는 지구의 날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탄소중립 실천 및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벤트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자체 제작한 영상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해요’를 활용해 퀴즈를 풀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기간은 기후변화주간인 4월 22일부터 28일까지로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는 센터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해요’영상을 시청하고 ▲ 온라인 퀴즈 정답을 체크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후 퀴즈 만점자 중 53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송정 센터장은 “이벤트를 통해 환경과 기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개인의 작은 변화와 참여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23년‘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선택, 지구살림이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교육 및 워크숍, 챌린지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기후 위기를 알리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도모를 위해 힘쓰고 있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원문보기
베이비뉴스2023-04-19 오전 9:21:31
교사-영유아 상호작용 관찰 후 컨설팅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이번 달부터 광명시 관내 어린이집의 놀이중심 보육과정 지원을 위해 교사 대상 1:1 보육과정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센터는 "제4차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이 영유아중심·놀이중심으로 개정됨에 따라, 어린이집 보육과정의 질 관리 및 실행력을 강화하고자 교사 개별 맞춤형 컨설팅 지원이라는 방법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보육과정 컨설팅은 광명시 관내 어린이집 각 학급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한다. 컨설팅 전 ▲교사와 영유아 간의 상호작용 관찰 ▲보육실 놀이중심 물리적 환경 관찰이 이뤄진다. 프로그램 소요 시간은 오전 실내놀이 중 1시간 30분 내외로 예정한다. 센터 관계자는 "지금까지 센터에서는 영유아중심·놀이중심 보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자 보육교직원 대상 교육, 안내책자 제작·배포, 퀴즈 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왔다"라며 "어린이집 보육과정에 대한 부모의 이해를 돕는 부모교육, 안내책자 및 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다방면으로 힘써왔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지금까지의 사업 운영 형태와는 다른 1:1 맞춤형 컨설팅은 교사의 놀이중심 보육과정 운영의 실행력을 높이고, 보육교직원 역량 증진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송정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의 놀이중심 보육과정 운영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본 사업은 기존의 정보전달 중심의 집합교육이 아닌 개별 맞춤 지원 방식으로 진행됨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에서 놀이중심 보육과정을 적용하는데 더욱 효과적인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매월 10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원문보기
베이비뉴스2023-04-17 오전 11:4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