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 아트, 목공체험, 가족 숲 놀이터 등 다채로운 경험 버려진 교회 의자로 작은 벤치를 만드는 목공체험.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다양한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센터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알리고,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3일에는 버려지는 자투리 청바지 조각을 활용해 업사이클 시계를 만드는 ‘아이와 함께하는 지구를 살리는 업사이클링 아트 워크숍-청바지 레고시계 만들기’와 가족 숲 놀이터를 진행했다. 10일에는 버려지는 교회 의자를 활용해 작은 벤치를 아빠와 자녀가 함께 만드는 목공체험도 실시했다 . 참가자들은 “버려지는 물건이 멋진 작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었다”, “아이와 함께 숲을 경험하며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 좋았다”등의 소감을 전했다고 센터는 전했다. 송정 센터장은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준비한 다양한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부모-자녀 참여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진행할 예정이니 관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에서는 환경의 날을 맞아 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7일 '내 아이가 살아갈 지구를 살리는 작은 습관 제로웨이스트' 교육을 진행했으며, 매월 '기후위기 1.5℃지구살림 챌린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원문보기
베이비뉴스2023-06-15 오후 1:21:42
새단장한 공식 홈페이지 6월 오픈... 홈페이지에 대한 의견 제시하면 모바일 쿠폰 증정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6월 새롭게 리뉴얼한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전개한다. 센터는 앞서 지난해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이용자의 편의와 경험을 중점으로 홈페이지 개편에 나섰다. 이를 통해 이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한눈에 찾을 수 있도록 원스톱 포털 사이트로 새단장하고 반응형 웹 구현을 통해 PC, 모바일, 태블릿PC 등에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한다. 특히 이용자들의 이용빈도가 높은 ▲ 교육 및 행사 신청 ▲ 장난감도서관 회원가입 ▲ 놀이실 예약 ▲ 상담 신청 등 신청페이지 바로가기 기능을 메인화면에 배치해 이용자 편의성과 프로그램 신청 효율을 높였으며, 기존 분산되어 있던 메뉴를 하나의 탭으로 카테고리 화하여 정보 이용의 접근성을 개선했다. 더불어 메인 화면에서 손쉽게 공지사항, 보도기사 등의 센터 소식을 찾아볼 수 있고 센터 공식 SNS 채널을 바로 접속할 수 있게 한 점도 눈에 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홈페이지 대비 다양한 정보를 이용자에게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센터는 기대하고 있다.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 이벤트는 6월 1일부터 11일간 이어질 예정이다. 센터 홈페이지를 방문·이용하고 리뉴얼 홈페이지에 대한 좋은 점, 디자인, 기능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음료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동 이벤트는 홈페이지 기존 회원 및 신규 회원가입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센터 홈페이지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송정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집중해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더불어 이용자들이 필요한 정보 및 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홈페이지 환경 개선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1년 개소 후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 육아 실현을 위해 다양한 어린이집 지원 및 가정양육 지원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원문보기
베이비뉴스2023-05-30 오전 10:32:16
17일 '영화로운 교사생활' 제하 교사힐링 프로그램 진행... 이병헌 감독 作 '드림' 함께 관람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스승의날 기념 보육교직원 힐링문화공연 ‘영화로운 교사생활’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센터는 관내 보육교직원들과 함께 올해 스승의날을 기념하고, 영화관람을 통해 보육업무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행사는 17일 오후 5시 30분, 롯데시네마 광명아울렛점에서 진행됐다. 극장에 모인 관내 보육교직원 324명은 이병헌 감독의 영화 '드림'(박서준 이지은 주연)을 함께 봤다. 센터는 행사에 참가한 모든 교직원에게 팝콘과 음료도 함께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광명시지회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교직원들은 "코로나 이후 극장에 잘 못 갔는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이었다"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었다"는 등 긍정적이었다고 센터 측은 전했다. 이명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광명시지회장은 "매일 보육현장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스승의 날을 맞아 영화 관람의 기회를 마련한 센터 측에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센터에서 진행하는 어린이집 지원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우리 지회는 항상 교사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정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매일 각자의 자리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보육교직원들이 영화를 보는 시간만큼은 평안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보육교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도와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교직원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왔다. 2016년부터는 상담전문요원을 채용해 보육교직원 상담을 제공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는 비대면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해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첫 대규모 대면행사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원문보기
베이비뉴스2023-05-25 오후 5:05:37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4월 22일 '지구의 날' 기념 이벤트 진행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제53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센터는 지구의 날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탄소중립 실천 및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벤트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자체 제작한 영상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해요’를 활용해 퀴즈를 풀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기간은 기후변화주간인 4월 22일부터 28일까지로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는 센터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해요’영상을 시청하고 ▲ 온라인 퀴즈 정답을 체크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후 퀴즈 만점자 중 53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송정 센터장은 “이벤트를 통해 환경과 기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개인의 작은 변화와 참여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23년‘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선택, 지구살림이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교육 및 워크숍, 챌린지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기후 위기를 알리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도모를 위해 힘쓰고 있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원문보기
베이비뉴스2023-04-19 오전 9:21:31
교사-영유아 상호작용 관찰 후 컨설팅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이번 달부터 광명시 관내 어린이집의 놀이중심 보육과정 지원을 위해 교사 대상 1:1 보육과정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센터는 "제4차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이 영유아중심·놀이중심으로 개정됨에 따라, 어린이집 보육과정의 질 관리 및 실행력을 강화하고자 교사 개별 맞춤형 컨설팅 지원이라는 방법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보육과정 컨설팅은 광명시 관내 어린이집 각 학급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한다. 컨설팅 전 ▲교사와 영유아 간의 상호작용 관찰 ▲보육실 놀이중심 물리적 환경 관찰이 이뤄진다. 프로그램 소요 시간은 오전 실내놀이 중 1시간 30분 내외로 예정한다. 센터 관계자는 "지금까지 센터에서는 영유아중심·놀이중심 보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자 보육교직원 대상 교육, 안내책자 제작·배포, 퀴즈 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왔다"라며 "어린이집 보육과정에 대한 부모의 이해를 돕는 부모교육, 안내책자 및 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다방면으로 힘써왔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지금까지의 사업 운영 형태와는 다른 1:1 맞춤형 컨설팅은 교사의 놀이중심 보육과정 운영의 실행력을 높이고, 보육교직원 역량 증진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송정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의 놀이중심 보육과정 운영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본 사업은 기존의 정보전달 중심의 집합교육이 아닌 개별 맞춤 지원 방식으로 진행됨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에서 놀이중심 보육과정을 적용하는데 더욱 효과적인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매월 10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원문보기
베이비뉴스2023-04-17 오전 11:47:52
전문가와 함께 훈육에 대한 이론적 이해와 실제 적용까지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5~7세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3일과 10일 총 2회기에 걸쳐 ‘PCIT상호작용기반 훈육프로그램’을 주제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5~7세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3일과 10일 총 2회기에 걸쳐 ‘PCIT상호작용기반 훈육프로그램’을 주제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PCIT 전문가를 초빙해 훈육에 대한 이론적 이해와 더불어 일상생활 및 놀이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훈육방법을 들었다. 강의 세부 내용은 ▲훈육의A-B-C ▲부모-자녀의 상호작용 ▲주양육자의 정서 탐색 ▲바람직한 행동을 돕는 훈육기술 등으로 구성했다. 강의 이후에는 활동지와 놀잇감을 활용해 다양한 상황에서 훈육 기술을 적용해보기도 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육아를 하는 엄마들을 만나 육아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남겼고, “앞으로 자녀를 양육하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찾은 것 같아 육아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고 센터 관계자는 전했다. 송정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평소 훈육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많았을 부모님들께 이번 시간이 부모님과 자녀가 행복한 훈육의 방법을 찾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양육자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육아에서 겪는 고민과 어려움에 대한 든든한 협력자로 센터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원문보기
베이비뉴스2023-04-14 오후 4:38:14
한솔교육희망재단(이사장 변재용)이 위탁운영 중인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3월 27일 보육ㆍ육아 소식을 담은 웹진 ‘육아 e-음’ 1호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웹진 ‘육아 e-음’을 발행하게 된 계기는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및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양육 및 보육에 대한 정보와 센터의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며, 보육·육아와 관련된 유익한 이야기 등을 담아 육아에 지친 독자에게 유익함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웹진은 ▲육아 e-야기 ▲보육 e-야기 ▲센터 e-야기 ▲공감 e-야기 ▲독자 e-벤트 총 5개 카테고리로 나뉘어 있으며 전문가 육아 칼럼과 놀이 및 영유아 발달 정보, 최근 보육 동향과 센터가 주최하는 다양한 사업 및 행사 운영 결과 등 내부 소식까지 풍성하게 담았다. 이외에도 주요 독자층인 양육자의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육아 이야기도 확인해볼 수 있다. 한솔교육희망재단 측은 “특히 양육자와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의 사연을 싣는 공감 e-야기의 공감 톡톡(talk talk) 코너와 독자 e-벤트를 통해 공감과 재미를 더하고 향후 독자 참여형 웹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웹진 ‘육아 e-음’은 매년 3월, 6월, 9월, 12월 분기별 마지막 주 월요일에 광명육아웹진 사이트를 통해 독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송정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센터 웹진 ‘육아 e-음’ 발행을 통해 영유아 보육ㆍ육아를 하는 이용자들이 보다 손쉽게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한솔교육희망재단 관계자는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중 최초로 자체 웹진을 개발해 보급하는 만큼 지속적으로 양질의 보육ㆍ육아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솔교육희망재단은 한솔교육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2017년부터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위탁운영 중이며, 부모 그림책 학교, 특강, 보육교직원 집단상담,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지원해오고 있다. ▶어린이동아 유예진 기자 abcd6898@naver.com 원문보기
어린이동아2023-04-03 오후 4:30:25
'지구 살림이 프로젝트' 일환..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병조명 만들기'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29일 관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지구를 살리는 업사이클링 아트 워크숍 첫 번째 ‘병조명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부모가 지켜줘야 할 것들을 생각할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하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선택, 지구 살림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재활용품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업사이클링에 대한 이해를 돕고, 부모 간의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여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고 센터는 설명했다. 센터에서는 관내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와 협력하여 ▲ 병조명 만들기 ▲ 가죽 파우치 만들기 ▲ 청바지 레고 시계 만들기 ▲ 티 코스터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 프로그램을 구성, 3월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3월 프로그램은 버려지는 병과 자투리 천을 이용한 '병조명 만들기'다. 참가자들은 “업사이클링에 대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아이템이 어렵지 않고 재미있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해서 즐겁게 하는 제 자신이 신기하고, 완성품을 보니 만족감이 느껴진다" "천과 빈병을 이용해 실용적인 것을 만들어 좋았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고 센터 관계자는 말했다. 송정 센터장은 “부모 워크숍을 통해 관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업사이클링에 대해 이해하고, 작은 실천에 동참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것에 대한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 부모교육 ▲ 지구를 살리는 업사이클링 아트 워크숍 ▲ 기후행동 1.5℃ 지구살림 챌린지 등 다양한 부모 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지구를 살리는 업사이클링 아트 워크숍’은 3월을 시작으로 4월, 6월, 7월, 8월, 9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원문보기
베이비뉴스2023-03-31 오후 4:29:26
전문가 육아 칼럼 등 풍성한 정보와 센터 사업 홍보 등 알찬 구성 웹진「육아 e-음」 메인 화면.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보육·육아 소식을 담은 웹진「육아 e-음」 1호를 지난 27일 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에게 도움이 되는 각종 양육 및 보육 정보, 센터 사업, 아이 키우는 이야기 등을 담아 독자에게 유익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웹진을 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웹진「육아 e-음」에는 ▲육아 e-야기 ▲보육 e-야기 ▲센터 e-야기 ▲공감 e-야기 ▲독자 e-벤트 총 다섯 가지의 큰 카테고리가 있다. 이 카테고리 안에 전문가 육아 칼럼, 놀이 및 영유아 발달 정보, 최근 보육 동향, 양육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육아이야기, 센터 사업 및 행사 운영 결과 등의 소식을 풍성하게 담았다. 웹진「육아 e-음」은 분기별로 매년 3월, 6월, 9월, 12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발행되며 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읽을 수 있다. 웹진 읽기 전용 사이트에서 구독을 신청하면 분기마다 개인 메일로 직접 발송된다. 아울러 센터는 웹진 구독자 유치를 위해 독자 대상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1호 독자 이벤트는 웹진 첫 발행을 기념하며 웹진 정식 이름 알아맞히기다. 이벤트는 다음 달 24일까지 참여할 수 있고, 센터는 3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송정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센터 웹진 「육아 e-음」 발행을 통해 영유아 보육·육아를 하는 이용자들이 손쉽게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 웹진 「육아 e-음」을 통해 양질을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원문보기
베이비뉴스2023-03-294 오후 4:28:04
아이와 함께 그림책 읽기 30일 미션 성공 가정에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12일까지 모집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우리 가족 그림책 읽기 챌린지’에 참여할 가족을 이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우리 가족 그림책 읽기 챌린지’는 온 가족이 함께 그림책을 읽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녀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정서적으로 교감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영유아의 책 읽기 습관을 돕고자 마련했다고 센터는 설명했다. 동 챌린지는 관내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 중 ▲아이에게 꾸준히 책을 읽어주고 싶은 가족 ▲책읽기를 통해 아이와 더욱 친밀해지고 싶은 가족 ▲책과 친해지고 싶은 가족 100가정을 선정할 예정이며, 참여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접수된다. 챌린지 참여 가정으로 선정되면 ▲센터에서 챌린지 캘린더를 방문 수령 후 ▲정해진 기간 내 아이와 함께 그림책 읽기를 실천하고 ▲챌린지 실천 10일, 20일, 30일마다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여 ▲챌린지 캘린더에 30일 모두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면 된다. 챌린지에 성공한 가정에는 도서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송정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본 챌린지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함께하는 시간 동안 자연스럽게 가족 간의 대화가 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친밀감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반기에도 ‘우리 가족 그림책 읽기 챌린지’를 실시하여 영유아의 책 읽는 습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원문보기
베이비뉴스2023-03-07 오후 4:25:12